통풍 자가 진단 한번에 하고 요산 수치 정상 되고 발 통증에서 벗어나는 법

통풍 자가 진단 한 번에 하고 요산 수치 정상되고 발 통증에서 벗어나는 법 

---

• 통풍이란?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몸밖에 빠져나가지 못해 과도하게 축적되는 질환입니다.

 

• 원인

통풍은 요산의 과다축적으로 발생하며 우리가 먹은 음식이 최종적으로 대사 되면서 나오는 물질이 요산입니다.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있다가 배설기관으로 가서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통풍 환자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 이상으로 많아져 결정체가 되어버리고 어느 한 부분에 침착되어 관절 내에서 심각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 호발 연령 및 성별

대부분 남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40~50대 환자가 자주 호발 하는 연령입니다. 

---

1. 통풍인지 자가진단 해보세요 (핵심적 증상)

1) 엄지발가락이나 발목 무릎등 하지 관절 부위에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2) 발열과 오한이 동반되어 계속된다.

3) 스치기만해도 통증이 심하며 양말 및 신발을 신는 것조차 통증으로 인해 행동하지 못합니다.

4) 통풍으로 관절염이 생겼을때 초기에는 통증과 완화 기를 교대로 거치면서 재 발병합니다.

5) 특히 밤중에 통증이 심해지며 이로 인해 불면을 겪습니다. 

 

자가진단으로 통풍의 의심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피검사를 하거나 관절액을 뽑아서 현미경으로 관찰을 해 진단합니다. 때때로 x-ray 나 CT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요산 정상수치

요산은 일반적으로 7mg/dl 이하를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별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는 있으나 남자는 3~6mg/dl 여자는 2~5mg/dl에 속하면 정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혈중 요산의 수치는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상 가이드라인에 살짝 벗어나는 경우라면 올바른 식습관을 이어간 후 다시 혈액검사를 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통풍 예방법 

- 통풍은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질병으로 주로 비만환자가 통풍에 걸리기 쉽습니다. 정상체중에 벗어난 체중이라면 식습관을 개선하면서 체중감량이 필요하고 고단백, 고칼로리 식단에는 통풍 유발물질인 퓨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주의합니다. 또한 과음을 하거나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은 좀 더 주의해야 합니다. 흡연 또한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