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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GOS 논란 갤럭시 이용 소비자 배신감 느껴
현재 인터넷을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로 나오는 게 삼성 gos 논란입니다. gos는 게이밍 옵티마이징 서비스로 게임의 해상도를 제어하는 서비스로 프레임, 밝기, CPU 등 핸드폰의 성능을 조절하는 앱으로 2016년부터 삼성에서 도입한 기본 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이전과는 달리 GOS는 우회경로를 차단했기 때문에 원천봉쇄를 시켰다는 점에서 갤럭시 사용자의 불만을 키웠고 게임 플레이 시 버벅거림이 심해지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제로 침해했다는 생각이 삼성 소비자로부터 폭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멤버십 커뮤니티를 통해 공식입장을 게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아직 미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삼성 갤럭시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난달 삼성은 갤럭시 22 시리즈가 배터리. 발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홍보했지만 gos를 강제로 적용하여 발열을 낮췄다는 건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각 커뮤티니의 인플러언서들과 유튜버들이 이러한 이슈에 관련해 다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삼성의 신뢰도가 낮아지는 게 불가피해 보입니다. 저도 갤럭시 사용자지만 이러한 일들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애플을 사용해야 되는 건 아닌지 고민해볼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삼성의 앞날을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소식에 대해 포스팅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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