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경제

3월 5일 미국 증시 시황

널스훈 2022. 3. 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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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미국 증시 시황

러시아군 우크라 자포리자 원격 공격과 화재 발생하여 폭발할 시 체르노빌 10배에 달하는 피해 예상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다우존스 30 산업평가지수가 0.53 퍼센트 하락하여 3만 3614.80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합니다.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전일대비 0.79% 하락했고 나스닥은 전일대비 1.6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월 고점 대비 9%가량 하락하였고 다우지수와 S&P지수는 한 주간 1.3% 나스닥 지수는 2.8% 하락하였습니다.


약세 카테고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체이스가 내리는등 금융주들의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항공사 및 여행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기술주 또한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요 기업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2% 하락하고 애플이 1.8% 하락했습니다.


강세 카테고리

 

에너지주는 유가 강세로 급등했습니다. 옥시덴탈은 17%가 넘게 오르고 다이아몬드백 에너지는 2.7% 상승했습니다. 이날 국제 유가는 러시아산 원유 수출에 대한 타격을 예상하고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서부 텍사스 원유 4월 가격은 전 거래일에 비해 7% 급등했고 배럴당 115달러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 백악관은 아직 러시아산의 원유 수출 금지를 아직 내리지 않았으나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게 되면서 미국채 가격은 상승했고 10년 국채금리는 1.73%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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