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즘 인기라는 박재범 소주 긍정적인 현상일까?
지난달 25일에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증류식 소주 원소 주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때 수백병의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한 병당 14900원에 나온 소주치고는 고급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1주일간 매일 1000병 이상이 팔리면서
준비한 2만병이 모두 완판 됐습니다.
원소 주의 판매처는 원스 피 리츠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1인 최대 수량을 4병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소주 브랜드의 고급화가 진행되면서 저가 이미지라는 소주가 MZ세대에 의해 고급화가 인기입니다.
일품진로와 화요 또한 매출이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유명인의 출시한 것이라는 이점도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습니다.
가수 박재범이 만들었다는 명목 하에 인플루언서들이나 팬층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일반인이 론칭했다면 이러한 인기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주요 타깃 구매층은 30대 직장인으로 구매력이 낮은 20대보다는 직장인 비율이 높은 30대를 타깃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소주 같은 희석식 소주보다는 증류식 소주는 시장의 규모가 작습니다.
원소 주의 도수는 22도입니다.
마치 집을 사지 못해 오히려 명품 구매를 하는 사람이 늘은 것 같은 현상과 비슷한 현상 같습니다.
이렇게 유행이 이어가면서 주요 고객층이 생기고 공급이 원활하다면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00x250
'시사이슈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인도주의적 통로 개방 가동 불발 왜이러는 걸까? (0) | 2022.03.06 |
---|---|
3월 5일 미국 증시 시황 (0) | 2022.03.06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세계 식료품계 대란 일을키고 있다 (0) | 2022.03.06 |
2022 대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를 뚫고 있습니다 (1) | 2022.03.06 |
2022 대선 격리자 및 확진자 사전투표함 비닐봉투 쇼핑백 논란 (0) | 202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