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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에 세계 식료 품계 대란일을키고 있다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올라감을 보이더니 러시아의 침공 여파로 인해 지금 세계적으로 식량위기가
불가피해지는 실정이 되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140.7을 기록했고
이는 1996년 집계 이래 가장 큰 역대 최고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24.1% 상승했고 아랍의 봄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했던 2011년 2월 지수보다 3.1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의 수출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가는 성이 커지면서
곡물 가격지수가 3%나 올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의 밀 수출량의 30%의 엄청난 양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파급력 여파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식물성 기름과 유제품 가격지수 또한 상승했고
세계 해바라기유 수출률은 80%의 어마어마한 양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더욱 장기화될 경우 이러한 피해는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고
이런 실정에 식량안보를 강화하려는 각국의 움직임 또한 빨라지고 있습니다.
헝가리: 농무부는 이날 곡물 수출을 즉시 중단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파스타 가격과 밀의 공급 보장을 위해 제도 마련 중
터키: 곡물 수출에 대한 통제 강화
몰도바: 밀 옥수수 설탕 수출 일시적으로 중단
우리나라: 식품 원료구매자금 금리 인하, 사료곡물 대체 원료 할당물량 증가
각국의 곡물 관련한 제도를 재정 비중이며 하루빨리 이러한 상황에 벗어나서 곡물량이 안정화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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