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염 임파선염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경부 림프절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림프절염이란?
체내에 여러부위에 있는 림프절중 목위의 림프절이 감염되거나 악성 종양에 의해 염증이 생겨 커지는 질환을
경부림프절염이라고 합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목주위에 림프절이 존재하면서 만져지지는 않아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경부림프절을 앓게 된다면 혹처럼 만져지는경우가 있으므로 경부림프절염을 포함하여 여러질환과 감별진단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림프절이 붓는경우는 림프절염을 제외하고도 편도선염이나 치과쪽 질환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붓는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증상이 생기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외관상 단단히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며
염증성과 종양성으로 구분됩니다. 염증성은 열이 있고 압통이 있는것이 특징이며
종양은 단단하게 만져지나 통증은 없는것이 특징이며 감별진단이 가능합니다.
그외의 증상으로는 피로감, 체중감소등이 공통적으로 발생하게됩니다.
어떤 검사로 감별진단하나요?
결핵성과 종양성및 감별진단을 위해 직접적으로 조직생검이나 세침 흡인검사를 시행합니다.
피부를 절개해서 림프절을 떼어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검사는 다른질병을 감별하고 현미학적 소견을 할수 있으나 간혹 결핵성일경우 감별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세침 흡인검사의 단점은 진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때 유전자를 증폭해여 확인 하는 중합효소 연쇄 반응검사를 시행하도록 합니다.
배양검사법 또한 진단률은 낮으나 결핵성인경우 약제 감수성 검사까지 시행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별했다면 어떤 식으로 치료를 하나요?
결핵성인 경우 ->
가. 결핵약 복용
나. 수술
다. 배농
결핵성인경우 치료효과가 우수하여 복용만 꾸준히 복용한다면 타장기로 전이되지 않고 잘치료가 가능합니다.
결핵성인경우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조직괴사성인 경우->
자연치유 되는경우도 일부 보이기도 하나
대부분 1-4개월간 약물치료로 호전을 보입니다. 재발할 경우도 조금은 있으나 재발률이 높은경우는 증상발현시 다른 조직과의 조직을 침범한경우 재발률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임프절염 림프절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알아보고싶은 질병이나 약물이 있다면 댓글남겨주시면
공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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