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췌장암 원인 허리 통증위치 초기증상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세요

널스훈 2022. 3. 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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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원인 허리 통증위치 초기증상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세요 

 


정의

 


췌장은 명치 끝과 배꼽사이 상복부에 위치한 일종의 소화기관인데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의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췌장은 십이지장과 연결되고 있고 십이지장으로 배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들과 소화효소들이 섞입니다.

 

췌장은 3가지 부분으로 두부 체부 미부로 나누어 집니다.

두부에 췌장암이 발생하게 되면 담관이 막히게 되면서 황달로 이어질수 있고

미부는 비장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췌장암의 발생하는 종류로는 

인슐린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 5-10% 정도이며

소화효소의 분비와 관련된 외분비 세포에서 기원하는 종양이 90%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원인


췌장암은 고령에서 발생하며 주로 남자 50세 이상의 그룹에서 많이 호발합니다.

70세 이상이 되면 1년사이에 1000명당 1명의 비율로 췌장암이 발생하고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열량식이, 만성췌장염, 유전적요소로 흡연과 고열량 식이가 가장 많은 원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기때문에 조기발견율 또한 10%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가장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복통입니다.

그 이외에 황달 식욕감소 체중감소등의 증상등이 있으니 이유없이 배가 아프거나 체중이 줄고있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여러가지 질병들과 감별진단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두부에 암이 생기는경우에는 황달이 생기므로 이또한 간에 관련한 문제인건지 췌장에 관련한 문제인건지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복통이 자주있는분은 초기 증상이 없는 편이므로 매년검진시 CT나 MRI를 선택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단


주로 CT와 MRI를 통해 잔단 과정이 시작되며

혈관관 침범 전이여부에 따라 절제 여부를 결정합니다.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경우에는 수술전 조직검사를 하지않고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췌장암이 강하게 의심되고 영상적 소견만으로도 췌장암의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경우에는 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종괴를 천자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복강으로 파종되어 복막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되지만 종양이 발견되지 않을경우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내시경과 초음파 방법이 있습니다.

금식을 해야하며 분무기를 통한 구강마취를 시행하고 필요시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치료

 


원칙적으로 췌장암은 항암체 지료를 시행하며 국소로 진행된 경우에는 항암및 방사선 치료까지 시행합니다.

절제 가능하다고 판단되는경우 수술적 요법을 시행하며

수술을 시행한이후 보조적으로 항암요법을 시행합니다.

 

근치 목적의 수술은 15%의 환자만이 시행하며 절제술을 받고 70~80%가 사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국소재발도 많지만 간전이로 원격전이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주의사항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피하는것이 매우중요합니다

위에 다시올려서 위험요인 원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상기해보고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과일과 채소중식으로 하는 식생활을 하고 적당한 운동 고지방 고열량식이를 피하는것이 일상생활에서 해야하는 예방법입니다. 또한 갑자기 당뇨가 없던 사람이 당뇨병이 생기는경우 혹은 만성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 췌장암을 예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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