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경제

2022 대선 격리자 및 확진자 사전투표함 비닐봉투 쇼핑백 논란

널스훈 2022. 3. 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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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격리자 및 확진자 사전투표함 비닐봉지 쇼핑백 논란 

여러 가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전투표 주요 뉴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20대 사전투표 이틀째에 확진자와 격리자를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됐지만 현재 준비 부족과 절차 미흡으로 인해 불만 섞인 항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혼란이 이어지면서 애초 6시까지 마감이었던 사전투표 마감 절차 또한 지연됐다고 합니다. 이에 여야는 한 목소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운영에 대해 질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국 곳곳의 투표소에서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아서 제대로 투표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확진자 투표소가 1개만 설치돼있어 확진자들과 격리자들이 바람을 맞으며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 강서구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는 격리자를 위한 투표함이 비닐봉지에 담에 훤히 비쳐 유권자들의 반발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제157조 제4항을 위반한 사례라고 했습니다.

 

본 선거에는 어떻게 확진자와 격리자 관련해 투표가 진행될지에 대해 지켜봐야 될 문제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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